한국에서 한시간 딜레이되어 늦게 발리에 도착했는데 덴파사르 수화물이 나오는데도 한시간이 걸려 가이드님과 늦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밝은 얼굴로 맞이 해주시며 계획했던 장소도 다 데려가주시고 저녁도 챙겨주셔서 첫 날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도 안지났는데 가족 같은 느낌ㅎㅎ
한국말도 잘 하시고 발리의 문화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저희가 묵을 곳은 물리아인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압도적인 웅장한 스케일에 입이 쩍 벌어졌어요.
진짜 부자가 된 느낌!
이게 바로 신혼여행이지 하고 느꼈습니다.
너무 커서 길 잃어버릴까 걱정일 정도로 정말 커요.
곳곳에 수영장도 있는데 모두 다 예뻐요ㅜㅜ
발리 물리아 정말 추천합니다.
팜투어랑 계약안했으면 땅을 치며 후회헸을거예요.
좋은 숙소에 일정, 가이드 모든 것이 백점만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