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결혼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던 발리 신혼여행에 왔습니다! 

지는 노을에있는 해변이 너무 이뻐서 선택했던 짐바란 푸리발리! 프라이빗한 숙소와 곳곳에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요소, 자연적 요소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었어요.

웰컴 선물인 사롱도 너무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고, 잠도 조용하게 편하게 잘 자서 만족합니다. 리조트 자체 프로그램도 많은거 같고, 남은 3박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우리의 가이드 리스나와 함께하는 남은 발리투어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