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28일 결혼한 신혼부부 "쏘뇽부부" 입니다.

먼저 후기 작성에 있어서 이렇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신혼여행을 선물해주신 팜투어 측에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또한 이렇게 완벽한 허니문 일정을 잡아주신 것에 대해 또한번 팜투어 허니문 패키지에 감사드립니다. (현지에서 만난 가이드 artama made 분 최고예요!!)

지극히 저희가 현지에서 느끼는 주관으로 작성했습니다.

발리 6박8일 일정을 보내면서 벌써 이틀만을 남겨두고 현지에서 작성하고 있어요

저희는 지금 아야나 오션클리프 풀빌라에서 이틀째 시간을 보내고 있는 쏘뇽부부예요 아침 8시에 플로팅 조식이 준비되어있다는 소릴 듣고 너무 반가워서 전날 밤 부터 아침을 기다렸어요ㅎㅎ

아침 7시 50분이 되자 아야나 직원분들이 오셔서 개인 풀장에 조식을 준비해주시더군요

저희는 아메리칸 스타일 과 웰니스? 스타일 조식(두번째 조식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ㅠㅠ) 두가지를 선택해서 나온 음식이예요

두가지 음료 와 두가지 커피 종류를 사전에 물어보셨으며 아침에 이렇게 준비을 해주셨어요

발리와서 음식을 먹는동안 한국과 비슷하게 짭쪼름 하고 간이 좀 쎈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먹고 다녔는데 이번에 먹은 플로팅조식은 삼삼한 간에 먹는 사람이 직접 소금이나 후추를 뿌려서 간 조절도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나왔답니다

저희 부부를 물 속에 조식을 띄워놓고 수영장에 앉아서 먹었어요ㅎㅎ

이렇게 안먹으면 개미들이 자꾸 달라붙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드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맛있게 먹고 나서도 양이 너어무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었다는 자체에 좋은 추억을 쌓아주신 아야나 리조트 측과 팜투어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발리 허니문으로 오셨다면 꼭 플로팅 조식을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그럼 이만 남은 허니문을 즐기러 떠나볼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