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선택한 허니문은 안다즈발리입니다 !

원래 계획은 리조트 2박 후 풀빌라 3박이었지만 호텔 사정상 일정을 바꿔 풀빌라를 먼저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긴 했지만 좋은 혜택으로 안내해주셔서 먼저 도착한 안다즈발리!

공항에서 만난 우리의 가이드 pardita는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꼼꼼하게 일정을 체크해주셨어요.

사진으로만 봤던 꿈에 그리던 안다즈

로비부터 어마무시한 고급짐이 느껴집니다.

방에 들어서자 신랑과 함께 우와~~~~~ 우리 진짜 결혼했다!

다시 실감나게 해주는 데코가 하루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아침에 일정이 있어서 새벽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천천히 둘러본 안다즈는 곳곳에 여유가 있어요.

얼른 물놀이 해야지 !

풀빌라에 마련된 프라이빗 풀장도 야무지게 이용할 계획입니다! 안다즈 발리 아이낳고도 또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