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이 모두 끝나서 지나가버리기 전에 후기 남겨봅니다!

우선 아리아두타에선 거의 체험하고 관광하고 쇼핑하느라 뭔가 크게 없네요 ㅋㅋ 전 해양스포츠팩+동부투어 다녀왔습니다. 

해양스포츠 팩 처음해봤는데 다 너무 재밌고 짜릿했어요 ㅋㅋㅋ 얼굴 젖는게 좀 부담스러워서 스노쿨링 빼고 패러세일로 업그레이드+사진찍어주는분 고용 해서 돈이 좀 들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해양스포츠 중에는 직접 찍을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서 사진 남기고 싶으시면 사진찍어주시는 분 추천드려요! 

렘푸양 사원 진짜 사진기사님이 저런 분위기

나오게 잘 찍어주시는 금손이십니다..꼭 포즈 잘 생각해서 인생샷 찍으세요!

아야나에서 체크인 하고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하트백조와 꽃잎욕조에 감동받고 왜 발리가 허니문으로 유명한지 느끼게 되더라구요! 팜투어 특전으로 받은 플로팅 조식도 너어무 이쁘죠!? 사진찍으면 외국 인스타에서 올라올 법한 사진이라 너무 낭만적이더라구요 ㅋㅋㅋ

쿠부비치에서 피크닉팩 받은걸로 분위기 내며 와인도 한잔 했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너어무 이쁜 풀장과 

아름다운 밤이 있는 아야나 추천드리면서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