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에 체크인하고 후기 남깁니다! 정말..시설 구석구석 너무나도 고급지고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허니문 특전으로 샴페인을 받았는데, 버틀러가 센스있게도 방 설명이 끝나고나서 한 3분 후쯤? 얼음통에 담아서 가져다주더라구요! 룸서비스 가격도 시설에 비해 그닥 비싼 편이 아니라 피자 하나 주문해서 테라스에서 함께 즐겼습니다🙌🏻

개인풀은 24시간 이용 가능한데, 무엇보다 물이 계속 순환되서 너무너무 깨끗하게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ㅠㅠ 엄청 많은 풀빌라를 비교해봤는데, 개인풀은 물리아가 가장 넓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감동인건 침구가...진짜 너ㅓㅓㅓ무 푹신하고 쾌적해서 완전 순식간에 잠들어요🥲🥲

물리아 선택하길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래저래 추천해주시고 조율 도와주신 팜투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