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로 지친 파워P 신부인 저는 신혼여행은 편하게 가고 싶어서
팜투어에서 허니문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식 준비 때문에 정신 없는 와중에
비행기부터 숙소 예약까지 다 해주셔서 너무 편했고,
여행 전 유의사항이나 푸켓에 관련한 정보들도 메일로 보내주셔서
마음 편히 허니문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결혼식을 마치고 저녁 비행기로 푸켓으로 출발했고,
11시쯤 도착했는데 공항에 현지 가이드 분께서 맞이해 주셔서
편하게 차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숙소는 빠통 시내에 있는 NAP이라는 호텔에서 지냈어요!
침대도 엄청 넓었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만족 했습니다.
테라스 계단으로 올라가면 쉬는 공간도 있고
생각보다 좋은 룸으로 주셔서 지내는 동안 편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여유롭게 조식도 먹고 수영도 했어요!
NAP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 하셔서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 했던 것 같습니다 :)
점심에는 나나 가이드님과 만나서 푸켓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도 듣고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기다리지 않고 음식이 다 세팅 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식사 했던 것 같아요.
점심 식사 후에는 올드타운에 가서 스냅 촬영도 하고 구경도 했어요.
기대 이상으로 스냅 촬영 결과물이 좋아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푸켓에서 받는 첫번째 마사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설명도 상세하게 해주시고
마사지 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푹 자고 나왔습니다~
마사지를 다 받고 망고도 구매 했습니다!
나나 가이드님이 하나 하나 맛보게 해주시고 추천도 해주셨는데
저희는 망고, 망고스틴, 미니파인애플 3종류를 샀어요!
가격도 진짜 저렴하고 너무 맛있어서
여행내내 배부르게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저녁으로는 씨푸드를 먹으러 갔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똠양꿍도 입맛에 딱 이었고
땡모반까지 완벽 그 자체................
저녁식사 후에는 태국에서 유명한 쇼인 싸이먼쇼를 보러 갔어요!
접하지 못했던 문화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ㅎㅎ
다음날 새벽 일찍 NAP호텔 체크아웃 후
요트를 타고 바나나비치에 갔어요!
가이드님 덕분에 아무도 없는 깨끗한 비치에서 사진도 찍고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맛있는 식사까지 너무 즐거웠습니다!
바나나비치에서 나와서 3시간 풀코스로 황제마사지를 받고
칠비마켓 야시장에서 음식도 먹고 야식도 구입 했어요~!
저녁에는 기대했던 풀빌라로 출발 했습니다!
풀빌라 첫 날은 저녁으로 가이드님이 포장해주신
제육쌈밥을 먹고 꿀잠을 잤습니다!
풀빌라는 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 하시고 뷰가 진짜 미쳤습니다!!!!!!
다음에 푸켓을 또 가게 된다면 나카 아일랜드에만 있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둘쨋날은 예약해주신 마사지도 받고
여유롭게 개인 풀에서 수영도하고 운 좋게 선셋뷰 룸에서 편하게 노을보고
저녁식사까지 완벽하게 했습니다!
좀 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일정이 있어서
조식을 먹고 빠르게 체크아웃 했어요!
첫 날 천둥 번개에 비까지 와서 걱정 했는데 여행 내내
쨍쨍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날 일정은 바미국수를 먹고
태국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왓찰롱사원 구경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사지도 받았는데
4일내내 마사지를 받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돌고래쇼 감상 후, 공항 가기 전에 삼겹살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욬ㅋㅋㅋㅋ 소주까지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패키지로 여행하면 가이드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나 (김혜주) 가이드님 덕분에 편하고 재밌게 여행 한 것 같아요~!
같이 동행 해줬던 뽀끼 현지 매니저님도 너무 귀여우시고
공항까지도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한국 올 수 있었습니다.
캐리어만 싸서 오면 다 해주는 팜투어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