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30분쯤 체크인을 하였다

바로 옆에 저렇게 큰 문(?)으로 들어가면 팜투어 라운지가 있다

우린 늦은 시간에 들어가서 퇴근 하신 후였지만 한국인직원이 아침 9시부터 5시까지 상주하고 있어 언어가 전혀 안 되는 우리에게 최고의 조건인 숙소였다

사진찍기 똥손이라 그리 안 보이겠지만 방이 꽤 컸다

침대도 엄청 크고 높고 넓어서 만족♡

화장실은 약간 작지만 씻고 볼일보는데 전혀 문제 없으니 괜춘괜춘~

아 맞다 들어왔을때 웰컴 드링크랑 파인애플 쿠키가 있었다 

쿠키는 약간 롯데샌드맛(?)이었고 음료는 약간 밍밍했지만 맛있었다

밤에 체크인해서 잘 안 보이지만 오른쪽으로 바다다ㅎ

37층으로 배정 받았는데 고층이라 그런지 밤인데도 불구하고 뷰가 끝내줬다

체크인 할 때 전산오류인지 예약 정보를 못 찾았는데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달려와주신 알렉스 팀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