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박람회에서 추천 받아서 물리아 풀빌라에서 3박을 묵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와보니 3일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ㅠㅠ

정말 크고 이쁘고 볼 것도 먹을 것도 다양한 것 같아서 제대로 즐기려면 한 달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한국 돌아가기 싫네요

숙소 내부 말도 안되게 너무 깔끔하고, 수영장, 욕조, 침대, 샤워실 어느 것 하나 빠질게 없습니다.

엄청 인상 좋으신 버틀러분이 정말 친절히 안내 해주셨고, hdmi 케이블 같은 것도 늦은 시간에 바로바로 가져다 주셨어요!!!

물리아... 추천한다는 말이 굳이 필요 없는 것 같고, 돈과 시간이 충분하시면 최대한 오래 오래 머무르세요...ㅎㅎㅎ 

빌라 로비인데, 낮에는 햇살이 쏟아지면서 멀리 바다까지 보이고,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이 켜져서 분위기 있었습니다!

빌라에 도착하니 반겨주는 해피 허니문~~~

침대가 여태까지 다녀본 호텔 중에 제일 크고 베개도 푹신푹신 엄청 커서 뒹굴뒹굴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화장대에 커다란 거울도 있고 예쁜 생화 장식도 있어서 신부님들 편하게 메이크업 가능합니다!

욕실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커다란 타올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천장에는 팬도 달려 있어서 자쿠지에서 목욕하면서 신선놀음 가능합니다!

여기는 풀빌라 안에 있는 프라이빗 풀인데, 깊이도 1.1m로 깊지 않고 크기도 둘이 놀기에 충분합니다!

이제 팜투어 물리아 특전인 플로팅 런치 먹으려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