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신혼여행❤️
태국의 몰디브라는 코사무이여행❤️
코사무이 도착하자마자
김상희 가이드 언니와 즐거운 미팅시작!
하고싶은것 하기싫은것
추천할만한거 굳이 하지않아도 될것
재밌는 설명과 함께 일정선택!
가이드 언니가 예약해놓으신 마사지받았는데
(두근거리는 마음에 사진도 안찍음 ㅠㅠ)
와...... 너무좋음 ㅠㅠㅠㅠㅠ
내가 지금까지 받은 마사지는 마사지가 아니구나....
너무 기분좋은 상태로 드디어 태국음식 영접!!!!
태국음식 맞음?!
왜 입맛에 찰떡같이 맛있는거죠?!?!?
가이드언니의 입맛 인정👍👍👍
믿고 따라갈게요~~!!!
외국사람도 많이와서 유럽느낌도 물씬 느낄수 있었어요!!
배부르고 든든하게 먹고 믿고 먹는 언니의 추천으로
편의점에서 쇼핑!
여기서 세상에 믿을 인터넷내용 없다는것을 알았다는...
언니 고마워요 ㅠㅠ❤️
리츠칼튼 도착!!!
역시 언니 말 잘 들으니 하루 마무리를 기분좋게 끈냈다능!!
고수를 너무 좋아하는 신랑과
태국음식이 처음인 저를 위한 언니의 추천메뉴!!
하몽+샐러드!!
와.... 진짜 너무 맛있어요 ㅠ
오빠는 그냥 하몽만 먹고 전 샐러드와 함께❤️
다음날 조식을 먹고 해븐투어로 고고!!
저희는
레저스포츠 4종(스쿠버다이빙,제트스키,바나나보,땅콩보트),
스파 , 씨푸드 추가했어요!
제트스키,바나나보트,땅콩보트...
스트레스 풀기 너무좋음❤️
결혼준비로 스트레스 싹 풀고
스쿠버 다이빙!!!(제가 너무나 하고싶었던것)
세상에 이런곳이 있구나 ㅠㅠ!!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눈번쩍!
수중카메라로 찍어서 한국에서도 볼꺼예요~~
물놀이 후에는 뭘 먹어야죠?!?!
라면!!!!!!!!!!!! (에 맥주 ㅋㅋㅋㅋㅋ)
해븐투어와 낭유안을 고민했는데
스쿠버다이빙을 처음해보는 신랑을 위해 해븐투어로 맛보기 ㅎ
(이후 낭유안 안간게 후회됬다는 후속담이...ㅋㅋㅋㅋ)
낭유안은 스쿠버다이빙의 성지라고 할정도로
물속의 천국이라고 하더라고요!
다음에 오게된다면 무조건 낭유안으로!!!
재미지게 놀고 호텔에서 씻고
씨푸드!!!
솔직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씨푸드보고
안먹으려고했는데
신랑이 먹어보고싶다고도 하고
가이드언니의 설명으로 오게됬는데
세상에.....
결혼식을 또 올리는줄!!!!
우리만 단독!
해변가에 우리만 있음!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을 종류별로 먹어봄!
맛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가이드언니말로는 팜투어 단독으로만 해주면서
언니가 직접 음식 초이스한 메뉴로만 구성되었다고 하셨어요!
음! 역시 믿고 먹는 가이드언니!!
다음날은 퇴실~리츠칼튼 Bay~~~👋
드이어!!
기대만땅 단독요트!!!
사람들이 별로 없는 이른오전시간대에
망망대해에 우리만 사용하는 단독요트!
웨딩촬영 다시 하는 느낌!
사진찍어주는 언니 작가해도 되실듯!
스냅촬영하는 느낌으로 잘찍어주셔서 팁왕창 ㅋㅋ
우리가 줄낚시로 잡은 물고기로 사시미 떠서 냠냠!!
사진 백만장 건지고
스파하러 고고싱!!
아... 사진못찍은게 한... 😟
스파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거 보고 안할려다
신랑의 휴양여행을 위해서 선택했는데..
세상에!!
언니의 자세한 설명으로 나는 지금까지
몸에 해로운걸 그렇게도 발랐구나..
새로운 사실들을 깨달으며
진짜로 진주를 갈아서 만든 오일과
비싼 아가우드 오일, 아로마 테라피로
디톡스마사지를 받고
드디어 ...!!
콘래드 입성!!!
실제로 더 이쁜 백조!
갖고 가고싶다.. 😆
둘이 므흣하게😍
선셋시간대에 입실하느라
오자마자 사진타임~~~!!
뷰가 아주그냥🥰😍😍🥰
사진에 다 담기지 못하는
너무 이쁜 선셋 ☺️☺️
나두 드디어 인생샷✌️
수영하고 놀다가
가이드언니가 놀고 밥먹으라고 시간 맞춰 예약해주셔서
8시에 밥밥😆😆😆
음식 맛 기가막히게 다 맛있쩡😭
먹고와서 다시 물놀이 히히힛
마지막날 9시 퇴실한다고 했다가
룸 들어오자마자
"상희언니!!!! 12시에 퇴실하고시퍼요!!!!!!!!"
흐흐흐흐흐흐흐흐 최대한 오래있고싶어지는 룸😍
다음날은 콘래드 혜택으로 조식 플로팅!
비가 오는 관계로 물속에서는 못먹고
테이블 세팅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먹고 물놀이 하다보니
어머....
피자?!?!?!?
핫소스 팍팍!
언니가 편의점 강력 추천해주신
OK라면과 함께 냠냠
또다시 물놀이 첨벙첨벙
놀다보니
이벤트로 먹게된 칵테일!!!!!!!
분위기 취해~~~~~
허니문 밤을 보내고 아침에 조식먹고
또 첨벙첨벙 놀다가
12시 퇴실!!!
와 정말 나가기 싫더라고요^^:;;;;;ㅋㅋㅋㅋ
언니가 사주신 마지막 쌀국수!!!
언니.... 마지막까지 저한테 왜그러세요 ㅠㅠ
국물까지 다 먹어버렸자나요~~~~
비가와서 사원은 눈으로만 구경~하고
(걷는게 싫어서 차로 이동하는게 행복했다고...비밀!)
걱정스러웠던 쇼핑 !!
언니가 저에게 그러셨죠!
"가난을 면치 못할것이여~~"
언니는 지갑열지말라는데 ㅠㅠ
자꾸 열리네요.... ㅋㅋㅋㅋㅋ
언니가 4-500바트는 들고 가서 음료수 사먹으라고 하셔서
바트 탈탈 털어서 햄버거 ㅋㅋㅋ
이따 기내식도 먹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잘놀고 한국으로 귀가!!!
김상희가이드언니 생각 많이 날듯해요 ㅠㅠ
가이드 잘 만나서 행복한 신혼여행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