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준비했던 결혼식을 마치고, 아주 홀가분한 마음으로 뉴욕을 거쳐 칸쿤으로 날아왔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며 신혼여행지 고르는게 제일 신났어요!

저는 미혼일때부터 신혼여행지는 무조건 칸쿤! 이다 ~ 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저희 신랑이 저의 로망 이룰 수 있게 흔쾌히 의견 받아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본 칸쿤 숙박비는 정말 상상초월하더라구요 

(너무 비쌌어요ㅜㅜ)

그래서 우연히 박람회가 있다길래 찾아가봤습니다. 

그곳에서 팜투어 김엄지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매니저님 덕분에 항공권 예약도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예약도 아주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네요. (제가 알아본 금액대비 훨씬 저렴했어요)

아마 저희가 개인으로했으면 정말 힘들었을거예요. 

안그래도 신경 쓸것이 많은데.. 신행까지 ㅜㅜ 못해요 못해.

칸쿤 첫날인 오늘 ! 

바람이 좀 부는 날씨인데요 그래도 푸르른 바다가 너무 환상적이네요. 

앞으로 남은 일정이 기대되어요! >.<

팜투어&김엄지 매니저님 덕분에 저희가 편안한 여행 하는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