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짐바란 뿌리발리_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았움!

밤에 도착해서 아늑한 느낌을 먼저 받앗는데

역시 낮에 화사한 느낌이 어딜가나 포토죤!

방에 들어가니 너무 프라이빗해서 

수용장에서 웃고 떠들고 놀아도 눈치안보여서 너무 좋았움!

수건도 넉넉, 쾌적하고 깨끗 시원한 룸 컨디션에

안쪽까지 섬세함이 돋보이는 방이었음!

샤워실이 바깥이랑 이어져있어서

수영하고 바로 샤워실로 들어갈수있는 공간까지 있어 편리함

침실과 거실이 본관과 별관처럼 따로되어있어서 

룸서비스나 야식을 먹고 침실로 넘어와서 잘때 음식냄새도안나고 좋음

침구 상태가 굉장히 좋은편. 습해서 이불이 습기를 다 먹었을까봐 걱정했으나 침구 자체가 쾌적해서 완전 꿀잠 잘수 있었음! 

자연속의 리조트 느낌이라 새벽에 새소리를 듣고 깰 수있음!(공주가된느낌) 

다소 아쉬운 것이라면 배수가 잘 안되는 느낌, 야외 샤워실이랑 실내랑 붙어있어서 한번에 사용하니까 물빠짐 속도가 맞음ㅋㅋ 발리 자체가 배수가 잘 안되는 느낌임 어딜가나 잘 안빠졌던 느낌이라 그러려니하고 씀! 

요거말고는 베스트옵베스트,

친절하고 너무 이뿐 숙소에 아늑하게 둘이서 지낼 수있는 

완벽한 허니문 숙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