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그 유명한 발리에서 플로팅 조식을 신청했는데요

9시에 벨소리에 잠이깨서 셋팅까지 다 해주시고 가네요

바로 눈꼽떼고 플로팅 조식타임~

너무 이쁘고 정갈함! 

미고랭과 오믈렛!

가서먹은 조식보다 미고랭 간이 셌는데 맛있었어요

눈뜨자마자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배불렀네욤

언제한번 물속에서 아침먹어보겠어..

물놀이하면서 재밌게 먹다가 나와서 마무리했어요 ㅋㅋ

다들 사진만찍고 나온다던데

저희는 보다시피 배꼽아래까지 물이 차있는 공간이있어서

풀레이트를 요리조리 옮겨가며 재밌게 먹었슴니다!!

거의 다 먹고 나와서 치웠네요 ㅎㅎ 

재밌는 추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