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정말 1도 모르고 찾아갔는데 발리는 일대일로 우리 커플만 전담하는 가이드가 있다고 하고 직항비행기에 7시간정도로 길지 않은 비행시간이라 발리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다른 나라와 리조트를 보여주는데 아야나가 너무 눈에 쏙 들어와서 바로 발리 아야나로 결정했습니다. 신혼여행 기간에 아야나를 뒷날로 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다 차있어서 방 업그레이드해서 기본보다 윗단계인 풀빌라로 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풀빌라는 담당버기가 있어서 아야나 내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지 않고 버기를 불러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룸상태도 마음에 들고 아야나때문에 발리를 또 오고 싶을 정도 로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