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으로 여행사끼고 해외여행을 왔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이게 제대로 한걸까 의심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네르따(가이드)가 환영해주어 늦은밤 안심하며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아리아두타는 공항과 가깝고 쿠타비치랑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첫투어는 팜투어가이드추천으로 우붓으로 향했습니다.

몽키포레스트 우붓시장, 발리스윙 등 알차게 보내고 마지막마사지까지 완벽한 하루 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지프투어, 수상레저 액티비티 등 네르따와 드라이버와 함께 편하게 이동하며 편하게 즐겼습니다.

두번째 숙소인 림바 아야나도 역시 편하게 이동했습미다.

림바 숙소에서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팜투어 발리담당 직원분께서 대신 강력하게 항의 및 해결해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팜투어짱!!!

우마나도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살면서 볼 수 없던 풍경에 압도당했습니다.

운좋게 가장 좋은 뷰가 보이는 방으로 배정받아

완벽한 허니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가능한 가이드 네르따와 안전운전을 해주시는 기사분이 계셔서 어디든 부담없이 관광할 수 있었고

항상 대접받는 기분이라 아 이것이 신혼여행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팜투어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