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

결혼식을 올리고 

허니문으로 발리로 4일 출발 했어요ㅡ

아야나 리조트로 저녁 8시쯤 

도착했더니 숙소 안에 하트로 만든 백조 두마리 😍

허니문이구나 하고 이제 실감이 나네요ㅎㅎ

모든게 발리의 전통 클래식한 분위기의 가구들과 

절벽 끝에 있는 뷰ㅡ

아침 하늘이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예쁘더라구요ㅡ

8시 플로팅 조식으로 력셔리하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물은 조금 차가워 우린 발만 담그고 식사를 했네요ㅡ

새들이 과일 냄새를 맡았는지 하나둘 오더라구요ㅎ

저희는 5일 리조트 안에서 자유 시간을 보냈어요

리조트 안에서 하루 일정이 빡빡 하게 돌아갔어요

중식으로 점심 그리고 마사지 또 아쿠아토닉 

숙소에서 몸 단장하고 쿠부비치에서 노을이 지는 분위기 있는 식사와 함께 리조트 끝 바다가 보이는 락바 

에서 하늘의 달과 별 그리고 음악 

좋았어요ㅡ

숙소가기 아시움에 애프터 락바를 갔는데 

여긴 입구에서부터 철저하게 검사를 하더라구요ㅎㅎ

2층은 밴드 노래에 술과 춤을 할 수있고 

3층은 조용하게 앞에 사카박물관의 뷰를 보면서 

칵테일을 즐길수가 있었어요ㅡ

이렇게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렸너요 

숙소에 오니 10시가 넘었더라구요

아쉬운 아야나의 2박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