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가이드님과 함께 한 멕시코 칸쿤 허니문🫶
저희는 가성비 호텔 알로포트 2박, 스칼렛아르떼 4박, 시크릿더바인 5박트로 긴 여정을 팜투어 통해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첫번째 알로포트 호텔은 공항에서 3-40분?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로 코코봉고랑 가까운 가성비 호텔이었는데요. 멕시코에 도착해서 시차적응할 겸 가성비호텔에서 쉬기로 해서 왔지만 근처에 칸쿤현지인마트?같은 곳도 있고, 일식당, 중식당, 여러 클럽이 있어서 처음에 돌아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덥지도 습하지도 않은 날씨여서 돌아다니기 좋았어요.(지나고 보니 이 쪽은 바람이 많이 불긴 하더라고요.) 알로포트 호텔에서는 환전 서비스가 없지만 호텔에서 30초?정도 거리에 환전할 수 있는 환전소가 있어서 편했어요.(여권 필수⭐️) 정해진 환전금액이 기재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가셔도 될 것 같네요☺️ 환전소를 지나 조금 앞으로 더 가면 멕시코 음식점이 있는데 두개로 분리된 것이었어요. 한쪽은 해물위주, 한쪽은 멕시코음식 위주였는데 약간 금액이 있긴하도라고요🥲 하지만 맛잇게 1,2일차 저녁 해결했네요(아, 꼭 고수 빼고, 짜지 않게 해달라고 해야해요ㅠㅠ 짜지않게 해달라고 해도 짠맛이 느껴지긴 하더라고요ㅠㅠ아쉽)
두번째 스칼렛 아르떼+액티비티
가이드님이 체크해주신 픽업 시간 챙겨서 온 스칼렛 아르떼는 3시 체크인이지만 올인클루시브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식당도 미리 예약해야하는 곳, 예약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 있지만 소피 가이드님이 잘 체크해주시고 전날에 다음날 스케줄, 복장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놓치지않고 갈 수 있었네요☺️ 예약한 식당들은 노쇼가 어려워서 꼭 가야하는 건 조금 미스였어요ㅠㅠ 입에 맞지 않아도 노쇼가 어렵다는.. 예약하기전에 잘 체크햐보시길..🙏
저희는 한식파로서 막 좋아라 찾아간 식당은 웂었지만 아레날이라는 곳은 정말 두번세번 추천해요👍 쉬림프 퀘사디아, 옥토퍼스 그린 샐러드는 정말 3,4번 먹어도 질리지 않게 먹고 왔습니다💚 갠적으로 엔칸토(미슐랭)는 입맛에 맞지 않아서 아쉬웠어요ㅠㅠ 개취니 여러곳 검색해보거나 가이드님 추천대로 가보셔듀 좋을듯😚(소피 가이드님은 24시간 시간 관계없이 잘 챙겨주셨네요 쏘스윗🫶)
액티비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칼렛 아르떼는 사전예약 후 즐길 수 있어 저희는 세뇨떼, 세비지, 스플로르 후에고, 셀하 예약했어요 욕심이 많았눈지 연달아 하는 액티비티에 몸살로 셀하는 가지 못했지만 다른곳들에서 블로그에 나온겋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아깝지 않았어요^^ 예약 후 참석하지 않을 경우에는 노쇼비가 잇었지만 남은 일정에 몸을 쉬게하기로 결정😭 일정 잘체크해볼걸.. 가이드님께 불참 연락한 후로 더 챙겨주시는 가이드님 연락에 한번 더 감동한 건 안비밀🥴
세번째 시크릿더바인
여기서는 휴양 겸 여인의섬과 정글투어하기로만 예약했어요. 허니문이라 프리퍼드 룸으로 예약해서 올인클루시브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조금 더 있더라고요? Vip가 된 느낌 너무 좋자냐~~ 스칼렛 아르떼는 좀 외진곳에 잇어서 조용하고 한적했지만 시크릿더바인은 뭔가 매일먀일 파티느낌이랄까요? 저희는 스칼렛아르떼가 조금 더 맞았던 것 같네요🥹 여러 호텔들이 있지만 한 곳에 머물겠다는 의지로 저희는 야무지게 잘 즐겼덥니다😎
길었지만 순삭된 시간만큼 아쉬웠던 신행ㅠㅠ 팜투어에서 뜻깊은 여행 하게되서 좋았고, 소피 가이드님의 발빠른 피드백과 센스로 편한 여행했습니다. 다른 여행을 하게될때에도 팜투어 이용해야겠어요😍 너무너무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팜투어&소피가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