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도착한 물리아 풀빌라 ! 너무 기대해서 혹여나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지 했는데 전혀 아니였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돌멩이로 “해피 허니문” 을 보고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다 ㅎㅎ 깨알 하트도 귀엽 ♥️ 문을 열고 들어오자 큰 정원같은곳이 보였는데 넓어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드디어 풀빌라 입성! 들어오자마자 높은 층고가 눈에 띄었다. 깔끔한 느낌이 컸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빵빵했다 ㅎㅎ 수영장도 은근히 컸다! 물도 많이 깊은편은 아니라 수영하기 딱 좋았다! 본인은 피부가 매우 예민한편이라 수질이 제일 큰 걱정이여서 샤워필터와 여분을 많이 챙겼는데 여분 안 챙겼으면 큰일날뻔했다.. 수질은 조금 아쉬웠다. 하루 쓴 샤워필터가 너무 까매졌기 때문에 ㅠㅠ 피부 예민하신분들은 여유롭게 필터 챙겨오시길! 수질 이외에는 모든게 다 좋았던 풀빌라였다!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셨다! 다음에 놀러오라면 또 오고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