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좋아요! 가이드님 아디와 기사님 덴나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운전기사 덴나는 장시간 운전에 힘드셨을텐데 항상 모든 일정을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고 가이드 아디님은 한국말도 잘하셔서 현지에서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잘 해결해주시고 언제나 저희 곁에서 든든하게 안전한 여행할 수 있도록 잘 가이드 해주셨어요!

발리는 숙소에 벌레가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리아 두타 조금 침구 눅눅했지만 깨끗하고 안에 계시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첫날 남부투어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울루와뚜사원 최고!

여기서 남편이 제일 많이 먹은 건 빈땅 맥주인데 정말 시원하고

해변들이 계단이 많아서 중간 휴식 필수에요!

둘째날은 비가 왔지만 오후에 마사지 받고 휴식을 취했어요!

마사지는 첫날 받은 마사지보단 아쉬웠지만 다들 쏘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받고나왔습니다

셋째날은 빡세고 알찬 일정!! 전날 비가 와서 어제 못한 일정 소화하하느라 약간 힘들었지만 그래도 남편과 소중한 추억 쌓을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숙소 깔끔하고 아야나 꾸부비치에서 남편과 물놀이 했는데 행복만땅 충전했습니다!

나중에 또 남편과 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