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두타에서 3박을 하고 아야나 오션뷰 클리프 풀빌라에서 2박을 했어요.

아야나는 수영장이 많아서 풀빌라까지 안해도된다는 리뷰들도 많았는데 저희는 풀빌라 완전 추천해요!!

거실, 침실, 세면대, 화장실, 샤워실 다 넓게 나뉘어있는 것도 좋고 수영장들이 생각보다 일찍 마감하는데 개인 풀이 있어서 밤 늦게까지 놀고 바로 씻을 수 있는 것도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든 버틀러가 운전해주는 버기 불러서 이동할 수 있어서 진짜 편해요. 특히 버틀러들 중에 자야(JAYA) 버틀러가 진짜 친절하고 영어도 잘 했어요👍 직원들도 다 친절해서 어디서든 기분좋게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플로팅조식은 기대했는데 비가 와서 아쉽게도 룸에 세팅해주셨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었어요.

시설은 조금 노후화된 느낌이 없지않았는데 그 외가 다 좋았어서 저는 신혼여행으로 아야나 풀빌라 추천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