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에 식을 올리고 1월 초에 발리로 신혼여행 왔어용!!!
아리아두타가 공항하고 가깝고 가성비 숙소라고 해서 3박을 묵었는데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숙소가 넓고 쾌적해서 머무는 3박 동안 너무 좋았어용ㅎㅎ
다음에 또 발리 오게 된다면 아리아두타에 묵을거예요!!!!


체크인 하고 숙소 들어가면 허니문 느낌 뿜뿜한 웰컴케이크와 침대 장식이 있어용ㅎㅎ


저희는 일정상 선셋보며 수영하기를 못 해서ㅜㅜ마지막 날 아침에 수영을 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놀았어용ㅎㅎ
아침에 보는 뷰도 너무 이쁜데 선셋은 얼마나 더 이뻣을지..그걸 못 봐서 넘 아쉬워요ㅜㅜㅜ다음에 방문하면 선셋 꼭 보려고요!!
조식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매일 조금씩 메뉴가 달라져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 빵종류가 맛있는 아리아두타 빵러버들 꼭 드세용!!!


체크아웃 후 먹는 아리아두타 런치!!
양과장님 덕분에 든든하게 잘 먹고 갑니당ㅎㅎㅎ
* 쾌적한 숙소와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맘 편히 기분좋게 잘 쉬다 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