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랑이랑 신혼여행지로 하와이를 고르게 되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했는데 지인분들이 신혼여행은 무조건 팜투어를 적극 추천하시더라구요~

왜들 그렇게 추천해주시나 했는데 ~ 준비부터 도착 이후 가이드 분이 적극 케어도 해주시고! 팜투어 전용 특전도 너무 좋아서 잘했다는 생각 뿐입니다! 😊😊

저희는 빅 아일랜드 3박을 먼저 하고 본섬으로 왔는데, 공항 입구에서 토니 가이드님이 이미 마중나와 계셔서 벌써부터 마음이 푹 놓이고 안심되더라구요.

멘트도 너무 친절하시고 곳곳에 설명도 잘해주시고 우리가 미리 잡은 계획에 맞게 일정이랑 액티비티도 추천해주셨고, 거기다 각종 맛집과 꿀팁을 대방출해주시는데~ 역시 하와이생활 40년 맞으시더라구요 ㅎㅎ 👍👍👍

시내 구경하고 호텔에 도착해서 롱보드 라운지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는데 저는 마히마히 샌드위치 정말 맛있었어요! 약간 추억의 새우버거 맛? 😋

호텔 객실은 오션사이드로 받았는데 객실은 첫 눈에 봐도 너무 깨끗하고 침구류는 푹신푹신한게 편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ㅎㅎ 내부 시설이나 인테리어도 아늑함이 그대로 전해져 와서 정말 집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오션사이드 객실로 받았으니까 객실뷰를 정말 크게 기대했는데요. 객실 들어와서 발코니로 가보니 발코니 너머로 보이는 와이키키 해변뷰가 압도적이었어요 ㅎㅎ 정말로 하와이 왔구나 싶었던 ❤️❤️ 

그리구 허니문이라고 하니까 객실에 샴페인이랑 쿠키, 편지까지 준비해주신거 있죠? ㅎㅎ 신혼여행으로 이렇게 좋은 방에 묵을 수 있나 하면서 남편과 신나게 즐겼었네용 🥰

팜투어 덕분에 신혼여행 너무 행복하게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