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리아두타에서 머물렀는데 깨끗하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어요ㅎㅎ 룸서비스를 시켜도 메뉴당 만원을 안 넘기는게 대부분이라 룸서비스도 많이 시켜먹었어용! 도보로 편의점이 양쪽으로 바로 가까이 있지만 이용하지 않았고, 호텔이랑 연결된 쇼핑몰 지하에 마트가 있어서 과일이랑 빈땅맥주, 신라면 자주 사먹었습니다ㅋㅋㅋㅋ 게으름뱅이 부부라 조식은 체크아웃 날 처음 먹었는데 괜찮았어요ㅎㅎ

도보 5-7분 거리에 디스커버리몰 대형쇼핑센터 있어서 구경도 자주가고 갈 때마다 뭘 자꾸 사기도 했어요! KFC에서 치킨 4조각에 콜라 사먹었는데 9000원 정도 들었고, 호텔에서 3분 거리에 베트남식당도 괜찮았어요ㅋㅋ(팟타이 맛있어요ㅜㅜ 향신료 고수 극혐)

도보 15-20분 거리에 꾸따 비치워크쇼핑센터도 다녀왔는데 바로 앞 바다도 있고, 쇼핑센터 구경하며 시원하게 돌아다녔습니다ㅎㅎ

가든? 여기도 쉬기 좋았고! 루프탑 수영장 저녁에 가면 조명도 이쁘고, 넷플릭스 틀어줍니다ㅎㅎ 

아리아두타 호텔 샤워기 필터 매일 교환하는 거 말고는 만족했어요!

아야나오션뷰클리프풀빌라는 정말 도착해서부터 매우매우매우 만족이예요ㅎㅎ 체크인하기 전에 로비랑 수영장 둘러보고 바다 구경도 했는데 전부 포토존이예용! 그만큼 막 찍어도 예쁘고 왜 아야나를 찾는지 알았어요ㅎㅎ 체크인을 위해 상담(?) 조식고르기, 쿠폰받기, 아야나 큐알찍고 채팅, 지도 등 정보얻기 등 여러가지 도움을 주시면서 코코넛을 주셨는데 토종한국인이라 그런지 저는 사진만 찍고 안 먹었어요ㅋㅋ 체크인시간 기다리면서 대기실 같은 곳을 안내해주셨는데 증말 회장님 방처럼 으리으리한 곳에 가서 편히 쉬다보니 체크인 시간이 되어 풀빌라로 버기타고 이동했어요~ 꽃(생화)목걸이도 걸어주십니다ㅋㅋㅋㅋ

넘 귀여운 허니문 수건아트랑 꽃다발🩷

개인 수영장! 오션뷰클리프풀빌라는 다른 풀빌라 안 보이고 

바다랑 가장 가까운 오션뷰!ㅎㅎ

장미꽃 욕조ㅠㅠ 낮에 하는 거 추천... 저녁에 할라니까 물이 식어서 뜨거운 물 조금 받아서 했어유...ㅎㅎ 커튼도 다 쳐야해서 낮에 수영복입고 사진 많이 찍으셔유ㅋㅋㅋㅋ

락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예뻐용ㅎㅎ 5시에 가시는 거 추천!!!

개인풀에서 저녁 수영+룸서비스 시켜먹었어용!

저녁에도 참 예쁘고 진짜 뭘해도 인생샷이예용

오늘 아침 플로팅 조식이였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풀빌라에서 먹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일본식, 미국식으로 했습니다ㅎㅎ 

풀빌라, 리조트 내에 가까운 간격으로 우산이 잔뜩 있어서 걷다가 비오면 우산쓰고ㅎㅎ 다른 곳 가고 싶으면 처음 큐알해던 홈페이지에 채팅으로 버기 보내주세요! 하면 버기 금방 오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오늘 마사지받고 식당도 여러군데 다녀 올 예정인데 아야나 진짜 기대되네요ㅠㅠ 발리오면 아야나 강추입니다!!!🩷

저희를 맡은 가이드는 Suci 수치 가이드님이였는데 여성분이셨어요!  사실 다른 가이드님은 식당에서도 음식나오기 전까지 내내 붙어계셔서 부러울 뻔 했다가 우리 편하라고 주문 다해주시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하고 나가서 기다려주셨어요ㅎㅎ 뭔가 자유롭게 대화나누고 사진찍고 쉬세요~ 이런 느낌이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기사님도 운전 진짜 안전하고 빠르게 잘하셔서 운전 고수라고 느꼈어요ㅎㅎ 남은 시간도 카톡으로 일정 알려주시는데 우리 부부에게는 수치가이드님이 잘 맞는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