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밸리는 해외에 처음 나가보는 나로하여금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더군다나 출국 전 장염이 씨게 걸려서 3주간 고생한터라 유난을 떨 수 밖에 없었다.

* 장티푸스 예방접종

* 국내 장염약

* 소독티슈와 일회용품

☆ 아이스 트레이와 일회용 장갑, 물티슈가 있으면 좋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떠난 발리에서 만난 가이드 Tiartha

만약, 당신이 발리를 준비한다면 무조건 저 분으로 신청하라고 권하고싶다. 15년차 베테랑인 것을 차치하고도 섬세하며 무엇보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 한국어로 소통이 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그리고 깨알팁들을 계속적으로 전달해준다.

서론은 여기까지 아리아두타로 넘어가보자

호텔은 깨끗하고, 물은 하루에 4병까지 무료로 주었다.

저녁에는 다소 심심한데.. 위에 올라가면 수영장에서 놀 수 있긴하다. 단, 맥켈란12년산 1잔은 55,000원.... 3잔이면 한병을 살 수 있다

☆ 5성급 호텔이라는 것과 반비례하는 수질.. 다른 후기에서도 유명한 수질은 이게 5성급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한다.

☆ ㄹ자 구조에 엄청나게 많은 객실로 인해 방향감이 상실된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는 한 곳뿐이다.. 왜..?? 굳이..???? 이렇게 넓은데..????

☆ 조식은 향신료가 약화 된 현지식(그래도 쌤)과 다수가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된다. 우유가 그렇게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훌륭했다고 생각함

아야나

- 수질 이상 무

- 조식은 토게/파디로 갔는데 맛있었다

- 아얏아발론의 딤섬과 혼젠의 일식도 좋았다

- 음료와 물을 1회에 한해 그냥 준다(프리~)

멋도 모르고 잔뜩 사갔다.. 

- 독채숙소의 프라이빗함에 한번 더 반할 수 있으며, 룸메이트로 쪼만한 도마뱀이 있는데 복불복이다 어디선가 원숭이 울음소리 비슷한게나면 룸메이트다. 🦎 

5일차까지 발리밸리없이 잘 지내고있다

유난을 떨어댄 대신에 건강함을 얻었다.

아..!! 빈땅 레몬.. 너무 맛있어서 과음했더니 살짝 배아픔ㅋㅋㅋ

마지막으로 나와 당신은 알고있듯이 첫머리와 끝머리만 볼것이니까

가이드는 무조건 Tiartha이다.

추가적으로 목베개를 챙기자. 차량이동이 많은데 뒤로 젖혀지지않으며 승차감이 모닝보다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