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야두타에서 2박 후 사마야 스미냑 숙소에 4박 잘 머무르고 갑니다..

이곳 발리 사람들은 표정도 밝고 참 친절하네요,, 

특히 스미냑에서의 첫 인상이 넘 좋았습니다. 여기에서는 자유롭게 쇼핑도 하고 외식도 즐겼는데, 다들 넘 고맙더라구요..서툰 영어로 어느 정도 소통도 되니 재밌기도 하고 ㅎㅎ

글고 감기로 약국에 들러 약을 사는데 직원분이 천천히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뭉클했어요 😄

사마야스미냑 3일차엔 플로팅 조식 서비스를 제공 받았는데, 비가 계속 와서 저흰 야외식으로 즐겼습니다. 벨보이님이 혹시 필요하면 플로팅 조식으로 세팅해드리겠다고 거듭해서 물어봐주시는데 

한국 사람 못지 않게 친절하심 ㅋㅋ

프라이빗한 풀빌라, 오션뷰 레스토랑.. 정말 러블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의 허니문을 예쁜 추억으로 이끌어주신 최고의 가이드, 스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