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을 온 신랑입니다.

하와이는 와이프의 꿈이기도 해서 오게 되었는데요, 저도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 팜투어에서 호텔만 진행하려고 했는데 김대영 실장님이 안내를 너무 잘해주셔서 8박10일 일정으로 잡아 완섬투어, 렌트카, 헬기투어 등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도착하니 현지 가이드님인 이태성 이사님(일명 토니 리)이 공항에서 맞이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간단 시내투어로 지리를 좀 익히게 되었고 안내를 받아 맛집등 팁을 많이 얻어 여행계획을 짜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4박은 가성비 호텔인 비치콤버 호텔에서 지냈고 이제 대망의 알로힐라니 호텔에서 첫 일박을 합니다. 비치콤버에서 체크아웃하는 날 완섬투어를 이태성 이사님과 재밌게 끝냈고 알로힐라니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체크인을 하자마자 보는 방엔 먼저 바다가 180도로 풀로 보이고 높아서 아주 넓게 보여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아 이거때문에라도 여기 선택하길 잘했다 라는 맘이 듭니다.

그리고 신혼이라고 약간의 쿠키와 와인을 준비해주시는 섬세함이 돋보였습니다.

침대는 너무 편해서 여행의 고단함을 완전 날려줬습니다 ㅎㅎ

남은 날까지 모두 기대가 됩니다.

또, 1층에 팜투어 사무실이 있기에 너무 편하게 소통할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