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12월에는 너무바빠서 한달뒤인 1월에 신행을 오게 됬어요! 처음에는 바로 못온게 아쉬웠는데… 한달뒤에 왔던게 오히려 신의한수… 바로 명윤매니저님 만나서!!
패키지에 대한 걱정(?) 부담(?)이 사실 없지않아 있었습니당
쫓기는 스케줄… 자유롭지못한 시간.. 원하지않는 일정 등
혹시나 뭔가 불만이 생길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그런 걱정은 커녕 신랑이랑 계속 우리 신행 너무잘왔다! 우리 너무 행복하다 이럴정도로 너무 만족했습니다..진짜ㅠㅠ
일단 쫓기지않고 충분히 쉬면서 할거다하구요
자유롭지못한 시간? 전혀없이 부부끼리 시간 다 주시구요
원하지 않는 일정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습니다!!
제가 차멀미가 심해서 처음에는 창문만 쳐다보고 텐션이 엄청 낮았었는데 오히려 매니저님이 가이드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 대해주시듯 재밌는 얘기 많이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나중에는 차멀미가 뭔지도모르고 이동하면서 재밌었어요 ㅎㅎ
푸켓에서 본 쇼들도(사이먼,돌고래) 너무 재밌었고
먹는 음식들도 다 만족스러웠습니단 ㅎㅎ 주관적일수있지만요!
그래도 저는 다음에 푸켓 여행오게되면
명윤매니저님 붙여달라할꺼에요… 못잃어..
너무 즐거웠습니당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