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작하기 앞서 초딩 신랑을 너무나 잘 챙겨주신 김명윤 매니저님 넘나 감사드려용😆👍
2025.1.19 한국을 떠나 푸켓으로 도착ㅎㅎ 푸켓 즐기기가 시작됬어요! 날씨는 생각보다 후덥지근한 느낌은 있었으나 하늘은 맑아서 이쁘고 이동하는 내내 에어컨 나오는 차량을 타고 편안하게 여행 했답니다.
저희 포함 3커플이 같이 이동을 하면서 서로 대화도 나누고 MK님(김명윤 매니저님)께서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진짜 지루할 틈이 없는 여행이었어요 경치좋은곳에서 분위기 있게 맛있는 식사도 먹고 호텔들어가기 직전에는 편의점도 들려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바다로 요트타고 여행도 떠나서 처음 해보는 스쿠버다이빙에 스노쿨링은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바다 공포증 있는 신랑도 할수 있게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안전 그자체 ㅎ 심지에 김명윤 매니저님께서 우리 탈까봐 와이프 진주가루를 몰래 가져오셔서 우리 발라 주셨어요.그것뿐아니라 예정보다 더 알차게 놀수있게 중간마다 올드타운, 칠바 야시장, 돌고래쇼까지 계속 시간계산 해가시면서 최대한 알차게 보낼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좋은사람만나면 돈 안아깝다며과일도 커피도 이것저것 사비로 사주셨답니다 신랑이랑 매니저님 보면서 남는게 있으실까 걱정했을정도..이러니 매니저님 칭찬을 안할래야 안할슈가 없는 완벽 그 자체 ❤️
그리고 그렇게 기대하던 노쿠호텔 풀빌라 ㅎㅎ 아니 인생 역대급 호텔이었어요 풀빌라 크기도 크고 공용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진짜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식사도 초딩입맛인 저희 신랑입에도 딱 맞아서 넘나 좋았답니다 ( 김명윤 매니저님 특히 더 신경써주신 덕분입니당😆) 그리고 마지막날 플로팅 조식까지 진짜 너무 멋진 호텔이었어요 다음에 가족들이랑 또 오고 싶은곳으로 주저 없이 꼽을것 같아요
해외여행이라고는 가본적이 별로 없던 저희에게 사실 푸켓이란 설렘이자 동시에 조금 두려운 장소였어요 가서 실수하면 어쩌지 길잃어버리거나 아프면 어쩌지 그럼 걱정을 생각보다 많이 했던것 같아요ㅜ 근데 진짜 김명윤 매니저님이 정말 삼춘처럼 너무 잘챙겨줘서 즐기다가만 갑니다 ㅎ 물어보는 것에 대답도 너무 잘해주시고 머리부타 발끝까지 초딩남편 잘 챙겨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면 또 뵙고싶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