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로 온 우마나!

여행사를 통해 온 여행이 워낙 오랜만이고 항상 자유여행만 다니던 스타일이었는데, 팜투어에서 가장 좋았던 건 현지 가이드님이었어요!! 저희가 가이드님 운이 좋았던 건지, "데와" 가이드님 진짜 최고였습니다.

한국말도 잘하시고, 현지 문화와 역사에 관한 해박한 지식이 있으세요!!! 아무리 현지인이어도 데와 가이드님만큼 모두 알고계시지 않을 것 같은데 정말 잘 알고 계셔서 여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동시간마다 계속 질문 쏟아냈는데 항상 좋은 이야기 가득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 

데와 가이드님 추천하려고 후기 씁니다!! 데와 가이드님 지정할 수 있다면 완전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저희가 비싼 숙소 길게 숙박해서 제일 좋은 가이드님 지정해주셨나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우마나에서 포인트는 

1. 새로 개장한 비치 클럽

한달 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후기도 거의 없고 한국인도 거의 없어요

근데 우마나에서 직원분들이 다 데려다주시고, 바다도 너무 맑고 좋아요 웰컴 드링크도 주심

앞 수영장도 예뻐서 저희는 계속 갔어요 ㅎ

2. 조식

조식이 뷔페 + 주문 방식입니다 모두 무제한이고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퀄리티가 좋아요~~

추천추천

3. 저희는 아야나에서 넘어갔는데 우마나가 넘사벽으로 날씨가 좋아요 

남부가 날씨가 훨씬 좋다시더라구요 날씨 좋은 것도 우마나의 매력!~ 

팜투어 우마나 허니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