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기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월에 우기 비수기일때 신혼여행을 예약해서 

다녀온 회원입니다 

갈수 있는 월이 1~3월이라 2월로 하게되었고 비수기인지라 

항공권도 싸게 했습니다. 

준비를 엄청 해서 첫 숙소는 아리아 두타에 갔고 

여기는 지은지 얼마 안되어 매우 깨끗하고 위치가 시내라 

주변 구경하기 좋았어요 조식도 무난하게 맛있구요 

직원들이 참 친절해요 

우기로 일기예보상 다 비가오는걸로 되어있었는데 

발리는 수시로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하더라구요 

그래서 투어같은것도 비와서 못할줄알았는데 비가 왔다가 약해지고 

그래서 전부 했습니다ㅎㅎ 

다음 리조트는 

웨스틴 우붓에 갔는데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정말 깨끗하고 

안에 시설들이 예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식사도 아리아보다 더 맛있었어요 

수영장도 깨끗했구요 

깨끗한게 유명해서인지 한국분이 많이계셨어요 

우붓은 가고싶고 자연가까이라 벌레는 있는데 벌레를 만나기 싫으신분들은 

웨스틴 추천드립니다 벌레들을 본적이없어요 

우붓에서도 즐겁게 일정을보내고 

짐바란의 아야나 빌라에 갔슷니다 

아야나는 진짜 거대해요 한국에서 에버랜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넓은 풀빌라 처음 이용해보는데 감탄이 절로 나와요 

안에 시설도 많아서 

빌라에서 이용할경우 개인 골프카트 호출해서 타고 이동합니다

너무 커서 기간내 다 볼수없을 정도였습니다ㅎㅎ 

마지막에 비가 많이 와서 다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야나의 명성에 걸맞는 정말 웅장하고 멋진 장소였어요!

가이드는 팜투어 yansu 님과 함께했는데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고 역사, 문화 등 해주시는 이야기들 

다 재밌어서 좋았어요 진짜 강추해요!! 잊지못할 추억 잘 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