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일요일 예식 마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혼여행을 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무조건 휴양에 목적을 두고 노쿠 4박으로 예약했어요

월요일 오후 4시 50분 비행기 타고 푸켓에 도착하니 현지시간으로 9시40분 좀 넘더라구요,, 공항에서 현지가이드 조인하고 공항밖에서 한국 가이드님 만나서 노쿠로 이동했습니다! 한,, 35분? 정도 걸렸어요!

배정받은 매니저님은 아름다우신 권승희 실장님이신데

이번 푸켓 여행은 매니저님 만난걸로 운을 다 쓴 듯 해요✨🤍

노쿠에 도착하니 로비에서 아름다운 야경이 보였고

웰컴티도 마련해주셨습니다 ㅎㅎ

체크인 한 방은 H6번 힐빌라 이구

사진은 저녁에 못찍어서 아침에 찍어뒀어요 

아, 이 방은 버기를 따로 안불러도 로비, 레스토랑 바로앞이라

걸어다녔습니다! 최고!

들어가면거 우리도 허니문 축하한다고 침대에 되어있을까?

햇는데 열자마자 기쁜맘에 함박웃음ㅎㅎㅎ 센스최고!

그리고 구석구석 인테리어도, 화장실 컨디션도 최고입니다

(매니저님께 전해듣기로 노쿠만큼 뜨거운물이 잘 나오는 곳이 없다고 하던데 진짜로 언제 틀던지 뜨거운물이 콸콸 나옵니당)

겨우 잠들고 아침에 설레이는 맘에 열어본 개인풀장은

감격스러울뿐이었어요,,, ㅠㅠㅠㅠㅠ

우리만을 위한 풀장이라니 앞에 뷰도 예쁘고 한참을 사진찍고

물놀이 하느랴 정신이 없었네요

셋째 날 매니저님이 노쿠측과 소통하여 진행해주신

플로팅조식! 제 인생에 플로팅조식을 받아볼 날이 몇번이나 있을까요??🥹🥹

시간맞춰 직원분이 굿모닝 하고 방문해주셔서 셋팅해주셨는데

감격!! 아 노쿠는 정말 조식 맛집인데요!(깔끔 그자체)

가서 먹어도 맛있는데 분위기와 같이먹으니

두배로 맛잇더라거요!!!!!!!

혹시나 노쿠를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미류지마시고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