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우기일때 방문한 발리

이틀째까지 비가 계속와서 살짝 우울했지만 우마나발리오는 날 딱 푸르른 하늘이 펼쳐졌어요

방문하자마자 날씨가 좋아 너무 기분도 좋았고 프런트 체크인 시에도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여서 제 기분과 신랑기분도 한층 업이 되었어요

예약된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자동으로 감탄이 나왔고 이제야 발리에 온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개인풀과 자쿠지, 깨끗하고 넓은 방은 작은것 그하나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주위에 혹시나 발리를 가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이처럼 좋은 숙소 알려주시고 추천해주신 팜투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기회되면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