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간건 1월중순이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려봐요 ㅎㅎ

방콕에서 2박 열심히 놀러다닌뒤에 도착한 코사무이

정말정말이쁨 그자체였다

가이드님이랑 미팅후 마사지받고 숙소로 이동

3박동안 묵을곳인데 곳곳이 너무이쁘고 너무좋았다

 로비에서 사진찍을수있는 포토스팟

해변이있고 큰수영장도있으며 바로 신나게 놀았다 ㅋㅋㅋ

두번째날부터는 일정표대로 움직였고 추가로한 디스커버리투어부터 시작했다 

현지인가이드님과 곳곳의 관광지 돌아다니고 중간중간 간식과 디저트도 사주셨다

저녁에는 피셔맨빌리지로 가서 야시장구경도하고 맛있는저녁도 사먹었다

세번째날은 호핑투어가는날이라 새벽부터 준비해 로비집합

밖의 풍경이 진짜 너무이뻤다

가이드님이 호텔에부탁하셔서 받은 조식세트와 비치타월도 짱

사진등록이 몇장안되어 너무아쉽다ㅠ

정말정말 코낭유안 배멀미 너무 힘들었다...

멀미안하는 남편도 멀미할정도로...

배에서 도와주신 태국직원분들 정말 감사했다ㅠㅠ

도착후 멀미의 힘듬을 잊을정도로 아름다운 섬과 스쿠버다이빙

정말정말 추가금내고 하길 잘한것같다

2회추가하고 사진도 찍었는데 물공포증이 있었지만 담당해주시는분이 중간중간 계속 물어봐주시고 매너도 너무 좋으셔서 정말 편하게했다

그리고 사진에 있는이분 ㅋㅋㅋㅋ 너무 유쾌하고 재밌으시다

베스트프렌드라며 남편이랑 카톡친구도 하고가셨다

호핑투어 끝나고 숙소에서 좀쉬다가 컨디션이 좋아지는것같아 일정대로 차웽으로 가서 씨푸드를 즐기고 거리를 돌아다니면 사람구경 거리구경하며 돌아다니다 아무래도 좀 힘든것같아 바로 숙소행~

네번째날에는 단독요트투어와 발마사지후 콘래드 들어가는날~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던 요트까지 타고들어가는보트

현지여자분이 손도잡아주고 옆에서 릭렉스 하면서 긴장도 풀어주시고 넘 좋았당~ 허나 난 배랑 안맞는지 멀미하느라 건진사진은 몇장없다ㅠ

정말 열정적으로 찍어주시던데 멀미하느라 거의다 누워있는사진 ㅋㅋ

발마사지받고 차에 반쯤잠들며 도착한 콘래드

뭐야뭐야 진짜 넘 이쁘잖앙?숙소체크인 기다리는동안 웰컴티

앞의 고래섬 구경하며 그네타고 지상낙원이 따로없군 ㅎㅎㅎ

숙소들어가 바로 짐풀고 수영~

저녁은 레스토랑내려가서 먹는데 석양이 너무 이뻐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사진 찍어주신다하여 사진도 열심히 찍었다

여긴 진짜 모든게 다이쁘네♡

다섯번째날은 숙소에서만

플로팅조식~~ 아침부터 비가 많이왔었는데ㅠ

다행히 날씨가 잠깐 사진찍을 시간을 줘서 찍어보았다 ㅎㅎ

나름 맛있었고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었다

숙소야경은 정말짱

이제 마지막날 너무너무아쉽다

이곳저곳 구경다니고 쇼핑센터도 재밌게 잘다니고

공항가서 정들었던 가이드님이랑 인사후 떠났다...ㅠㅠ

신혼여행시작날부터 낯가림이 심해 친해지지못했던 가이드님

하지만 중간부터는 대화도 열심히하고 배려해주셔서 많이 친해졌다

빨간안경이 잘어울리시던 가이드님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시고 매너도 너무 좋으시던 가이드님

엄청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후기고뭐고 한국와서 너무 정신없어서 사진정리도 못했지만 가이드님 생각나 올려봤어요 ㅎㅎㅎ 

앗 원주지사 문은미대표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혼여행준비하면서 너무 도움도 많이주시고 세심하게 숙소뷰라던지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세심하게도와주셨으며 대표님경험담도 풀어주셔서 정말 재밌고 이쁜곳으로 잘 다녀온것같아요 두분모두 절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