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준비하다가 여행사를 알아보는데 팜투어가 떠서 한 번 가보자 해서 가보게 된 건데 신랑이나 저나 깐깐한 성격이라 솔직히 여기저기 비교해 볼 생각이였는데 가자마자 너무 친절하시고 믿음이 가서 당일 날 바로 계약.. 너무 섣부른건 아니였나라는 생각도 안들정도로 알아서 챙겨주셔서 지인도 결혼 한다해서 바로 추천해서 지인도 바로 계약 했더라구요 진짜 그만큼 믿음 간 이유가 있었던 게 있었네요 체크인 하자마자 신랑이랑 저랑 와 진짜 여기 하길 잘했다 솔직히 사진이랑 다른 곳도 많고 좀 청결도 걱정이였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그냥 완벽.. 새벽에 도착했음에도 친절한 가이드님과 기사님 도착해서 너무 더웠는데 바로 앞에 차에 가보니 너무 시원.. 그리고 걱정이 피곤한데 일정을 도착해서 바로 전달드려야 하나했는데 그게아니라 다음날 일정만 딱 정하고 몇시에 나와야하는지 전달해주시고 전달사항 해주시고 먼저 알아서 마실 물 살긘지 물어봐주시고 카드 가능 여부 다 알려주시고 풀빌라 직원분들의 격한 환영 인사와 예쁜 꽃목걸이 선물과 시원하고 맛있는 웰컴드링크 신랑과 마시고 즐기다보니 가이드님이 체크인 알아서 다해주시고 짐도 알아서 풀빌라 측에서 버기로 다 옮겨주시고 좀 긴 비행으로 지쳐있었는데 할게 없어서 너무 편했다 도착해서 근데 딱 우리가 지낼 숙소 보자마자 그냥 입이 떡 벌어지고.. 준비해주신 스파며 가방 과일 허니문 케잌 , 와인 하나하나 진짜 디테일이 미쳤었다.. 그리고 계속 투어하면서 너무 힘든 일정이면 어쩌나 추가비용이 많진 않나 가이드님이 계속 뭔가 권하거나 하면 어쩌나 했는데 진짜 전혀 아무것도 없어서 나보다 예민한 신랑이 굉장히 좋아했다..이건 진짜 팩트 결혼식 전날부터 못자고 온 여행이라 이런 글 쓰는거 귀찮아서 안하려했는데 진짜 블로그에도 여행 후에 하나하나 올릴 예정..❤️신랑이 팁 더 주자고 난리난리.. 그래서 마지막날 원래 드리려던 것보다 더 드리고 갈 예정 이랍니다~ 기사님도 운전 진짜 완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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