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일째! 팜투어와 함께한 발리 여행이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첫날부터 모든 일정이 잘 짜여져 있어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날은 꾸따비치 호텔에서의 잤는데 호텔숙소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아쉽게 바다 뷰는 없었지만ㅎ) 그리고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고, 룸 컨디션도 최고였어요. 둘째날 부터 드디어 사마야 스미냑에수 시간을 보냈는데 하루종일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식사도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발리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패키지 일정도 잘 짜여져 있어서 큰 부담 없이 관광지를 다닐 수 있었어요. 특히, 첫날의 우붓 지역 탐방이 기억에 남아요.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가이드님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부터는 자유 시간이 생겼는데, 여유롭게 발리의 쇼핑 거리나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어요. 발리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더 즐길 수 있어 행복해요.

전체적으로, 팜투어의 패키지 여행은 여행의 질을 높여준 것 같아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더 행복한 허니문이었고, 발리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게 되네요. 남은 일정도 잘보내서 평생 기억에 남을 허니문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