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에서 3박 리조트 투숙 후 4일차에 넘어온 콘래드예요☺️

버기를 타고 로비로 이동하니 웰컴드링크와 물수건을 주시고 이런저런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셔요ㅎㅎㅎ

로비에서도 이렇게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데 진짜 콘래드 오션뷰 대박이에요..!

드디어 숙소 도착!!

로비에서 체크인 완료하고 버기 타고 왔는데 버기를 꽤 길게 타야 올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숙소 들어오자마자 오션뷰에 감탄을!!

허니문이라고 초콜렛과 과일도 챙겨주시고.. 행복 그 자체🥹

침대 위에는 학 두마리가 마주보고 있고 허니문이라고 적혀있어요 so cute❤️

욕실은 세면대 두 개 있고 뒤쪽으로는 욕조가 있어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뿜뿜하더라고요😆

개인 풀장인데 가려진 곳 하나 없이 탁 트인 오션뷰라서 너무 좋더라고요 숙소 도착하자마자 예랑이는 수영부터 했는데 바다뷰 진짜 미쳤어요!!

씻고 침대에 누우면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이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진짜 계속 있고 싶은 곳 콘래드예요!!

저희는 상희부장님께서 가이드를 담당해주셨는데 진짜 친근하시고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시는게 좋더라고요!! 밥도 향신료 잘 못 먹는다고 하니까 레벨 1단계로 타이식 추천해주셨는데 진짜 괜찮았어요!! 편의점에서 맛있는 것도 추천해주시고 숙소 이동하는 날 호핑투어를 갔는데 샤워타올도 챙겨다주시고 진짜 웬만해선 안 되는 거 없는 상희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남은 일정도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