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호텔에서부터 반얀트리까지

코사무이에서의 허니문은 너무나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될것같아요

숙소컨디션도 너무좋고 리셉션분들과 벨보이,기사님들까지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 캐빈(박윤관 소)장님께서도 친근한 형님느낌으로 친절하고 재미있게 리드해주셔서 편안하게 여행했습니다

코사무이의 주변 맛집부터 관광명소 및  핫플레이스들도 꼼꼼히 알려주시고

공기 좋고 음식 맛있고 사람 좋은 아주 힐링되는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휴양하러 왔지만 작은섬인데도 불구하고 볼거리 놀거리가 아주 많은것같아요

차웽시내의 트렌스젠더쇼도 꼭 보시고

아크 비치바클럽 , 엘 고쵸 스테이크하우스 (인생스테이크하우스)

그리고 한국에서는 비싸서 부담되는 씨푸드들도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씨푸드 패키지도 추천드립니다

태풍영향권이라 비가 자주내렸는데도 금방 맑아지고 날씨도 비교적 좋았던것같아요

한번뿐인 신혼여행이지만 다음에도 동남아를 놀러온다면

코사무이로 또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