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투어를 통해 칸쿤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12/15-21 다녀왔고 12/15-18 시크릿더바인 12/18-21 스칼렛아르떼 각 3박씩 머물렀어요.

타 여행사에도 견적받았었는데 팜투어가 가장 합리적이라 선택했는데, 지인들도 팜투어에서 많이 했더라구요!

우선 칸쿤숙소들이 다 올인클루시브라 좋았어요

멕시칸 음식이 입에 잘 맞지않았지만 여러 음식들을 맛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크릿더바인 좋았던 점 - 칸쿤시내?마트?와 가까워서 기념품 사기 좋았고 뷰가 너무 이쁘고 호텔방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수영장과 바다 모두 이뻤는데 바다는 파도가 세서 들어가진 않았어요~

그리고 허니문특전으로 룸으로 조식서비스해주는게 있었는데 입실할때 예약했는데 현지직원이랑 소통이 안됐는지 예약이 안되있어 퇴실전날 확인하고 다시 말해서 받았습니다!

호텔존에 스냅촬영이 포함되어있어서 해변에서 스냅도 찍었는데 파도가 세고 바람이 엄~~청불어서 건질게 없었지만 재밌었어요!

스칼렛아르떼 좋았던 점 - 스칼렛아르떼는 시크릿더바인보다 룸컨디션은 별로 좋지않았지만 투어를 많이 하실 분들은 정말 좋을것같아요~

스칼렛파크랑 셀하 스플로프? 이렇게 세개했는데 짚라인도 엄청 많이타고 특히 셀하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바다 무서워서 걱정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무섭고 수영못하는 남편도 넘 재밌게 놀았어요! 사전예약 꼭 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식당도 테판야끼랑 아레날 넘 맛있게 먹었어요!

고수싫어하는 분들은 꼭 노 실란트로! 외치세요(외쳐도 나옴..)

-> 짚라인 타는데 몇개였는지 기억은 정확히 안나는데 적어도 9개이상이였어요. 재밌는데 나중엔 힘들~ 그치만 다 타야지 내려갈 수 있어요술 못먹지만 셀하에서 피냐콜라다논알콜 계속 마셨어요!짱맛!셀하에서는 튜브도 타고 스노쿨링도 하고 넘 행복했답니다!

결론 - 팜투어로 간 칸쿤 정말 최고였다!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