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로 신혼 여행 왔어요 ~!
호텔이 하나의 성 같이 아기자기하면서
깔끔한 부대시설 체크인 할때 친절한 직원분들
콘래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는데요~
날씨가 장마인것처럼 비가 내렸다 왔다해서
절망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호핑투어도 재밌게 안전하게
가이드님들 보호속에서 잘 놀다왔구요~!
제트스키 강추 입니다!!
무엇보다 콘레드 뷰가 그런 근심 걱정을 다 지워버리네요~~
저녁엔 콘래드 양식스타일 캐주얼 레스토랑에서
한끼했는데요~ 맛도 합격합격! 확실히 바다근처에서 먹으니깐 더 꿀맛이였고 여기 서버분도 진짜 친절하고 예뻤습니다!
물 외엔 ㄷㅏ 추가추가비용을 받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래요:)
원앙 두마리 보이니깐 진짜 신혼여행 왔구나 느껴졌습니다:)
허니문이라 그런지 초콜렛선물로 똭!!!!
그외에도 1일 4병 물은 무료니까 양치 세안 할때 꼭 쓰시길 바래요
석회물 때문에 내몸 보호 하자구요:)
아침전경 !! 너무 예쁘죠 ㅎㅎ 행복하고 즐거운 신혼여행 즐기러 저는 이만 바이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