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첫 해외여행이라 걱정과 기대를 안고 푸켓 신혼여행을 왔어요!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너무 깔끔했고 우리가 진짜 푸켓에 왔구나~ 하는 생각에 설레더라구요ㅎㅎ

화장실도 샤워하는 곳과 변기가 따로 구분 되어 있어 편하고 좋았습니다!

방도 매일 청소해주시니 머무르는 동안 깔끔한 상태로 잘 지냈답니당!!

우리가 언제 풀빌라에서 신나게 놀겠어! 하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영도 신나게 했어요 >_<

물도 너무 차갑지 않고 온도가 딱 좋아서 1시간이 후딱 가더라구요ㅋㅋㅋㅋ

물놀이를 하다보면 허기가 금방 져서 뭘 먹어여하는데 플로팅 조식으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답니다 ^___^

팬케이크에 꿀 찍어먹는게 너무 맛있어서 4개중에 남편은 반만 주고 3개 반은 제가 다 먹었어용 ㅋ ㅋ ㅋ ㅋ ㅋ

음식들도 거의 다 입맛에 맞아서 남편이랑 싹 싹 다 긁어먹었습니다ㅎㅎ

남편은 뭐 거의 현지인인 것 마냥 잘 먹어서 신기 ,, ㅋㅋㅋㅋㅋ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

그리고 여행기간 동안 최고의 신혼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신 MK(김명윤 매니저님) 진짜 최고에요ㅠㅠㅠ♡ 다른 분들도 MK 매니저님을 만나시면 여행 기간 동안 웃음이 떠나질 않을거에요~~ㅋㅋㅋ 진짜 증명합니다 >______<

한국 돌아가면 유쾌하신 매니저님 생각이 날 것 같아요ㅎㅎ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