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드디어 결혼식을 끝내고 벌리에 도달했습니다

출발전 확인한 날씨에 신혼여행 내내 뇌우라 떠있길래

신행 ㅈ졌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비는 커녕 햇볕만 짱짱이네요

그리고 3박이 되어서 입성한 물리아...

와...이거시 부자의 삶이네요

떠나고 싶지 않아요~~ 모두 친절하고 날씨도 좋쿠

등따시고 배부르니 아주 게을러 지고있습니다.

거기다 자쿠지를 이용하면 하루 일과의 고단함이 싹 가시고요

저녁엔 무료로 에프터눈 티를 즐길수 있었어요.

사진에보이는거 다먹으며 배불으러서 저녁먹는데 지장이 갑니다ㅜㅜ

거기다 콜하년 5분안에 오는 버기! 원피스 버기 선장이 떠로르는 녀석으로 아주 편하게 이동하고 다녔어요.

풀빌라 내의 수영장도 아주 굿굿 굿이었어요. 선베드에 누어서 낮잠 지리게 때림 ㅋㅋ

이런 신행을 생각한다면 발리!! 물리아로 오세요 후회 안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