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3일차에 온 물리아~ 저녁에 도착했는데 보여지는 압도적인 풍경에 하루 일정의 피로가 한번에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크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마을 정도 수준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 넓은 곳을 어떻게 돌아다닐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버기맨들이 언제 어디서든 우리를 데리러 오니까요. 개인 풀장에서는 정수장치가 돌아가서 매일마다 깨끗한 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고, 24시간 룸서비스로 늦은 시간에도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각각의 스팟마다 레스토랑이 있어서 어느 풀장에서 놀더라고 그 근처에서 식사 및 음료를 즐길 수 있어 편합니다! 무엇보다 물리아의 직원분들 ㅜㅜ 발리에서 만난 누구보다도 친절해서 정말 기분좋은 여행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