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행은 발리죠!!!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부부 이름이 적혀있는 팜투어 피켓을 들고 계시는 전담 가이드 '에rr라(민호)'님과 기사 '카덱'님를 만났습니다!!
럭키🍀비키하게 한국어가 능통한 발리mz 가이드를 만나서 첫만남부터 재미있게 만남을 나누며 허니문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숙소는 아리아두타!
번화가 중심에 있어서 어디든 이동하기가 편했고, 리포몰과 연결되어있어서 생필품(물) 구매하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편했습니다. 특히 매일 라포몰 광장에서 뮤직라이브가 진행되고 야시장같이 음식집도 많아서 술먹으며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팜투어 허니문의 성지 느낌이라 한국 신혼부부를 많이 만날 수 있어요!!
후기에 방음이 단점이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복도에서 들려오는 말소리 빼고는 나름,괜탆았어요,,
두번째 숙소는 우마나🧡🧡🧡
우마나에 체크인하면서 '이런게 신혼여행이지'라는 생각이 저절로들만큼 너무 좋았어요!!!!
너무 친절한 직원들과 항상 스마일을 장착한 응대👍
빌라 입실 전 전담 버틀러 '토픽'님이 버기카를 통해 우마나 전체를 라운딩과 안내해주셨어요!!!(숙소에 묵으면서 궁금한사항은 카톡으로 질문하면 친절히 응대해 주신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독채 풀빌라 입실,,이름이 세겨진 코코넛부터 감동의 쓰나미😭 이곳에서 2박밖에 못하는게 개탄스럽지 뭐예여,,ㅠㅠ 프라이빗 개잉풀은 물론 메인풀도 한적하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은 다 너무 맛있어요!!!!
빌라 외 이동 시 버기카로 이동할 수 있어서 좋고, 생각보다 원숭이 많이 안나와용!!!
직원 외 사람 만날일이 없어서 프라이빗한 허니믄을 원하는 신혼쀼들에게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