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더 사마야 스미냑 풀빌라에서 4박5일을 보냈어요~

로비에서 숙소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우기라는 미니카를 타고 주로 이동을 했고 저희는 3019호에 묵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우리의 침대! 그 위에 올려진 가방과 사롱?은 이 호텔의 선물이라고 하셨고 가져가도 된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과일과 케익 웰컴 푸드도 준비해주셨어요~

(저희는 케익은 내일 먹어야지 하고 있다가 다음날 청소시에 치우셔서 못먹었어요ㅠ 대신 새로운 빵을 준비해주시긴 하셨습니다.)

욕조에 이렇게 이쁘게 꾸며주셨지만 눈으로만 보았답니다!^_^

이건 전 남자친구가 된 현 남편이 홈페이지 사진처럼 아주 잘 찍어준 플로팅 조식이에요~

플로팅 조식 사진만 열심히 찍고 물에서는 먹기 힘들어서 다시 숙소로 옮겨서 먹었답니다^_^! 원래 다들 그런거죠?

맛은 있었어요!

여기는 조식 먹으러 가는길에 있는 공용 수영장인데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번 찍어봤는데 휴양지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여긴 5일동안 저희가 재밌게 놀았던 숙소 수영장 입니다!

깊이가 1.6m로 엄청 깊어서 저는 튜브 없으면 무서워서 못들어갔지만

키가 크신 분들은 놀기 엄청 좋았을거 같아요!

좋은 숙소와 팜투어에서 짜준 일정에 맞춰 재밌게 놀다보니 5일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팜투어 덕분에 신경쓸거 없이 신혼여행 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