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

신혼여행으로 발리를 선택하고 처음 가보는 곳이기에 투어를 알아보던 중 인터넷 서치로 팜투어를 알아보고 선택했습니다.

발리 도착 이후 트라이브 호텔에서 1박을 보내고 이후 사마야 스미냑으로 이동 로비에서 로얄 코드야드 풀빌라 별관을 배정 받아 4박을 보냈습니다.

트라이브는 발리 도착 당일 하루를 보내기에 적합한 숙소였고 사마야 스미냑 별관은 호캉스를 즐기기에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매우 친절하고, 청소와 세탁 서비스 부분에서 최고였습니다.

또한, 브리즈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맛과 양이 훌륭하고 서비스 또한 일품 이었습니다.

발리에서 팜투어를 선택하고 또 이 숙소에 머문것이 최고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덧붙이자면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만족스러우실꺼 같고, 반대로 개인 여행을 많이 하셨던 분이셨다면 일정 조율이 엄청 자유로운 편이 아니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