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도착 후 묶기로 했던 숙소가 공사이슈로 인해 사이사무이라는 곳으로 바꿔주셨는데 그 숙소도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식당가에 바로 탁트인 뷰가있어서 굉장히 운치있고 아침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저희와 함께한 현지가이드님 matthew (전민선 과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섬세하셨어요!

(저희는 원래 텐션이 낮습니다..ㅋㅋㅋ)

우기때라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때가 많았는데 시티투어할때 우비도 챙겨주시고 과일맛있는걸 못찾았다고 말씀드렸더니 기억해두셨다가 챙겨주시고 한국음식도 찾아주셨답니다

일정으로 선택했던 코마숨, 스킨스쿠버도 재미있었고

씨푸드도 배터지게많이먹고 야시장도 돌아다니고

휴양하러왔지만 여러가지 액티비티와 현지분위기를 잘느낄수 있었던 스케줄까지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곧 한국으로 가야한다는사실이 아쉽기만합니다ㅜ

이제 리츠칼튼 두번째 숙소에서의 일정도 마무리해가고있는 시점인데 리츠칼튼이 유명한이유.. 너무잘알거같아요 프라이빗하고 숙소도 예쁘고 신경을 잘 써주셔서 편하게 즐길수있는거같아용

스파가 정말정말 시원하구 피로가 싹 풀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