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행복하고 여유로운 신혼여행 이였습니다!

한국어 잘하시고 친절하신 가이드분을 만나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다른 여행사에서 오신 한국인 관광객분들이 저희 가이드분을 엄청 부러워하시더라구요 (한국말이 유창하셔서)

숙소에 전자렌지는 없어요 혹시나 햇반가져가실 분들은

레스토랑에 요청하시면 되구요! 스팸이랑 오뚜기 국밥 가져와서 요청했답니다^^! 

음식은 베트남 음식이 잘 맞아 괜찮을꺼 같았는데

대만음식이 잘 안맞으신분들은 향신료 냄새가 약간PTSD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모든음식이 그런건아니니 오해하진 마시구여!

메인 풀장은 마감시간 정해져있고 개인풀장은 24시에요!!

저희는 마지막 밤을 지내고 안전하게 귀국준비합니다 ㅎㅎ

식 올리신 모든 신랑 신부님 고생 많으셨고 발리,휴양지오셔서 푹 쉬다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