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해피 허니문 입니다. 도착부터 웅장한 리조트 뷰는 처음 느껴보는 것으로 신부와 일정 중 제일 신났던 순간인거 같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안내해 주어 쉽게 체크인 할수 있었습니다. 숙소 입구부터 허니문을 축하하는 이벤트들이 귀여웠고 허니문 베네핏인 샴페인과 화이트초콜릿을 준비해주셔서 첫날을 잘 맞이하였습니다. 숙소 수영장과 내부 곳곳은 이보다 더 좋은곳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질 정도로 너무 너무 좋아 오래오래 있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룸서비스도 24시간이여서 한국음식이 그리울때 시켜먹을수 있었고 치킨강정은 고추장 소스로 아주 한국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꼭 오시면 이것저것 드셔보시길  주천 드립니다. 아침 조식은 육개장과 설렁탕등 한국 메뉴가 준비되어있고 인도네시아식 겸 서양식 조식이 준비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아침이 되었습니다. 신부를 더 사랑할수 있게 해준 숙소입니다. 강력추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