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리아두타
첫 숙소로 정했구요, 나중에 찾아보니 숙소비가 저렴한 편인데도 시설이 넓고 쾌적합니다. 호텔부지 자체가 너무 커서 찾기가 힘들긴 해요 ㅋㅋ
조식도 괜찮고 풀장도 좋았습니다.
풀장은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바도 있고 좋더라구요~
조식 뷰도 좋습니다.
2. 아야나 (세가라)
가장 많이 기대하시는 아야나!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부대 시설이 너무 훌륭하고,
트램이 있어 왔다갔다 하기 좋습니다.
식사도 두말할거없이 맛있어요.
락바는 저녁에 참 덥지만 한번쯤 꼭 가셔서 사진 먾이 찍으세요 ~!
3. 우마나 발리
이번 여행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즐겼던 우마나 발리에요
정말 너무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고, 식사도 끝내줘요.
내부 시설중 올리베라 레스토랑은 너무 맛있으니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저는 발리를 또 온다면 아야나 > 우마나 루트로 올 것 같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그리고 가이드 <네르따>의 배려로
여행 상품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가보고 싶었던 곳 여기저기 많이 가봤어요.(* 비용 별도)
사진도 정말 열심히 찍어주셔서 갔던 곳에서 인생샷도 많이 남겼습니다.
행복한 발리 여행. 그리고 허니문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팜투어 덕분에 저희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