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물리아 후기 영상에서 많이봤던 코끼리와 허니문 조약돌이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드디어 물리아에 왔구나 싶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다들 친절하셨고

체크인 할때는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편하게 체크인 했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었고 오자마자 밤수영도 했는데 물 온도도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확실히 개인풀이 크니까 둘이 놀기 좋더라구요! 

아침에 조식은 더 라운지에서 오아시스 풀을 보면서 먹었는데 

남편은 한식 저는 연어덮밥을 먹었어요. 둘다 맛있더라구요. 

밥먹고 아쿠아 풀도 갔는데 둘이서 대여한듯이 수영도 하고 썬베드도 누워있고 직원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게 바로 신혼여행이구나 싶었어요!

남은 날들도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ㅋㅋ